안녕하세요.

7월 환경캠프를 다녀온 사람입니다.

무지무지 더웠지만 즐겁고 재미진 캠프였습니다. 또 가고싶당~!!

근데 너무 늦게 글을 올리네요.. 오늘 쪼매 한가해서ㅋㅋ

참 홈페이지가 새 단장을 하셨네요. 축하합니다!

오래전 부터 환경사랑나눔회를 알게 되었고...

특별한 일 없으면 되도록 행사에 참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남을 위함보다 나 자신을 위해서일겁니다.

희망장학기금을 만들기 위한 일에 참여해서 폐캔등 재활용품을 분리하기도 하였고,

전국을 다니며 산과 바다의 쓰레기를 줍기도 했습니다.

매년 년말 행사에도 참가해서 장학금을 받는 청소년들에게 박수를 치기고 합니다.

이때마다 일조를 한것 같아서 나 자신에게 뿌듯하고 기특하다고 쓰담쓰담도 해 주곤 합니다.ㅎㅎ~

그렇지 않나요? 주말에 놀러가고 싶은 맘 꽉 묶어두고 말그대로 자연을 위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니까요..

하지만 저보다 더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엄청 맣지요...

특히 항상 느끼는거지만  환경사랑나눔회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항상 변함없이 친절하시고 한가지라도 참여한 사람들을 위해 배려해 주시고

언제나 열심히 하시는 걸 보면서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앞으로 계속 변하지 마시고 이런 자리 마련해 주시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환경사랑나눔회 아자아자~~^^